아칸소 본사의 유망한 치킨 체인 레스토랑인 슬림 치킨(Slim Chicken)’이 앨라배마주에 진출한다고 AL.com이 보도했다.
일단 터스칼루사 매장이 오는 6월 초 오픈할 예정이며 연내 매디슨과 버밍햄, 펠시티, 플로렌스, 어번 매장이 오픈할 예정이다. 그 외 헌츠빌과 몽고메리, 도탄, 엔터프라이즈, 모빌시 매장 오픈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앨라배마 뿐 아니라 슬림 치킨은 오하이오, 뉴멕시코,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플로리다, 콜로라도, 유타, 미네소타와 아이오와 등지에도 진출을 고려, 올해 안에만 전국적으로 최대 60개 매장을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슬림 치킨은 미국와 영국, 쿠웨이트에 10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창업한 슬림 치킨은 17시간 동안 정성들여 만든 디핑 소스와 치킨 텐더, 신선한 샐러드와 샌드위치, 치킨, 와플, 치킨윙 및 기타 사이드 메뉴들을 제공한다.
유한나기자